2024.4.10
신명기 25:1-19
신명기 25장 2절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앞에서 그의 죄에 따라 수를 맞추어 때리게 하라
신명기 25장 3절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매를 지나치게 때리면 네가 네 형제를 경히 여기는 것이 될까 하노라
[묵상]
악인에게 벌을 내릴 때 그 죄에 따라 수를 맞춰서 때리게 하였으나 40을 초과하여 때리지는 않게 하였습니다.
죄를 범한 악인이어도 형제라고 여긴다면 기본적인 그의 존엄성은 지켜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속이고 몰래 잘못된 일을 하여 혼낼 때가 있는데 훈육에 초점을 두고 과도하게 혼내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자녀가 몰래 속이고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생길 때 참을 인을 새기고 지나치게 혼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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