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
욥기 25:1-26:14
욥기 25장 4절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욥기 25장 5절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욥기 25장 6절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본문 요약]
빌닷은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을 강조하며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신다고 말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신 분이고 그에 비하면 인간은 먼지 같은 존재로 비칠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인간을 구더기와 벌레같이 보시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천사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존귀한 존재로 보십니다.
세상의 한복판에서 분투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 틈에서 타인의 평가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의식이 될 수밖에 없지만 나를 가장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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