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5
마태복음 13:44-58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5절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태복음 13장 46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본문 요약]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아서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묵상]
나는 천국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본문 말씀에는 밭에 감춰진 천국을 얻기 위해 모든 소유를 팔아 밭을 사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천국을 팔아 세상의 소유를 얻으려 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천국은 감추어져 있어서 그 가치를 쉽게 알기는 어려우나 감추어져 있다고 해서 보화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듯이 마찬가지로 감추어진 천국의 가치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깎고 헛된 소유의 가치를 부각하고 비교하는 세상에서 감추어진 천국의 가치를 상기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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