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9
마태복음 12:22-30
마태복음 12장 24절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태복음 12장 25절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장 26절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마태복음 12장 27절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본문 요약]
귀신을 쫓아내는 예수님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모함하고 급기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묵상]
믿지 않기로 결심하면 어떤 기적을 보더라도 믿지 않게 됩니다.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일 궁리만 합니다.
나에게도 진리를 보지 못하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의 근사하고 그럴듯한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주님의 뜻과 생각을 분별하며 진리 안에 굳게 서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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