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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치유와 경계 [마태복음 12:9-21]

2023.2.18
마태복음 12:9-21

마태복음 12장 10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마태복음 12장 1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12장 12절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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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20절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본문 요약]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는 일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나의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께 나아가며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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