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7
마태복음 9:1-13
마태복음 9장 10절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마태복음 9장 11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태복음 9장 12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본문 요약]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세리와 죄인과 함께 식사하는 예수님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방하지만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예수님의 관심과 시선은 소외되고 구석에 있는 자들에게 향했습니다.
너도나도 남을 앞지르기 위해 내달리는 현 사회에서 소외되고 구석에 있는 자들은 더욱 관심을 받기 어럽습니다.
소외된 자들을 외면하지 않는 예수님이어서 참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쟁에 몰두하여 나만을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구석진 곳을 살피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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