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분별 [마태복음 7:1-12]

2023.2.1
마태복음 7:1-12

마태복음 7장 1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7장 2절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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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장 8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9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마태복음 7장 10절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태복음 7장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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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지적하기 전에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깨달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구하면 주실 것이며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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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혼자 살지 않는 한 사람들과의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갈등이 생길 때 나를 돌아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티를 찾아서 지적하기 쉽지만 오늘 말씀을 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악한 자도 자식을 아끼고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는 자에게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현실은 나의 뜻과는 정반대로 가면서 삶의 끈을 잡기가 힘든 순간이 오기도 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주의 뜻을 구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