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30
마태복음 6:1-18
마태복음 6장 1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장 2절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태복음 6장 3절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마태복음 6장 4절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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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8절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본문 요약]
하나님께서는 타인에게 보이려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고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이 아시도록 은밀하게 하는 선행을 기뻐하십니다.
[묵상]
나에게 있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십니다.
이미 나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시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할까.
소원이 아닌 나라가 임할 것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위해 기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나의 삶이 그저 의미 없이 쏟아지는 포화 속에서 녹아내리며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위해 살았다는 평가가 내려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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