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 [전도서 4:1-6]

2022.12.4
전도서 4:1-6

전도서 4장 1절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전도서 4장 2절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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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4장 6절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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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해 아래 학대를 받으나 위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 태어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환난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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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이지만 악이 지배하기도 하는 다소 모순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태어났으나 태어나지 않은 것이 나을 정도의 환난을 겪는 삶이 있다는 사실도 모순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저 주께 기도하며 의지하며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