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30
사무엘하 7:18-29
사무엘하 7장 18절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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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7장 21절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사무엘하 7장 22절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사무엘하 7장 23절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사무엘하 7장 24절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본문 요약]
다윗은 방에 들어가 주 앞에 앉아서 기도하며 머뭅니다.
자신의 집을 세우시는 주의 은혜에 감격하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 외에 신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묵상]
18절 말씀을 NIV 성경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들어가서 주 앞에 앉았다는 구절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골방에서 주 앞에 앉아서 머물며 진정을 담아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주와 교제하며 영적으로 날마다 새롭고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간을 통해 모든 것이 부족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다윗의 고백처럼 주와 같은 이가 없고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산적한 많은 문제와 미래의 불안으로 모든 것이 실패하고 부족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도 물리적 혹은 영적인 나만의 골방에 들어가서 주 앞에 앉아서 머물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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