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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두 가지 얻은 것, 세 가지 할 것 [히브리서 10:19-25]

2022.7.17
히브리서 10:19-25

히브리서 10장 19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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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장 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브리서 10장 24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본문 요약]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성소의 휘장이 찢기고 두렵기만 했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며 소망을 굳게 잡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묵상]

희망과 소망을 흔들림 없이 붙잡는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존귀한 존재라고 말하면서도 나의 삶에는 희망과 소망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의 희망과 소망이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돌아봅니다.
사랑과 선행에 희망과 소망을 두며 그 소망을 흔들림 없이 붙잡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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