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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단번에 이루신 속죄 [히브리서 9:23-28]

2022.7.15
히브리서 9:23-28

히브리서 9장 25절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브리서 9장 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본문 요약]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짐승의 피로 성소에 들어간 것과 달리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의 피를 드려 구원하셨습니다.
죽음은 모든 인간의 숙명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실 때는 자신을 바라는 자들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묵상]

바쁘게 살다 보면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닌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됩니다.
죽음 자체도 두려움을 주지만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두려워할 것은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생각하면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 동안에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돈과 명예를 최고로 여기는 사회에서 나의 가치를 어디에 둘 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가 주신 은사로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복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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