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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온전하게 하는 더 좋은 소망 [히브리서 7:11-19]

2022.7.10
히브리서 7:11-19

히브리서 7장 11절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히브리서 7장 12절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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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장 15절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히브리서 7장 16절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히브리서 7장 17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히브리서 7장 18절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브리서 7장 19절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본문 요약]

구약의 제사와 율법으로 온전함을 얻기 어려우며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라 예수님께서 친히 대제사장이 되어 주셨기에 과거의 제사와 율법에 매이지 않고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묵상]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율법으로 온전함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소망이 생겼으니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법으로 온전할 수 없는 불완전한 우리를 생각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한 주를 시작하는 발걸음을 떼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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