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7
히브리서 5:11-6:8
히브리서 5장 12절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장 13절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히브리서 5장 14절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본문 요약]
말씀의 초보에서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성장하여 장성한 자가 먹는 단단한 음식을 먹고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도록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묵상]
아이가 태어나서 시간이 자라면 젖먹이를 떼고 단단한 음식을 먹으며 성장하여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지 않고 계속 어린아이로 머무르면 부모의 고민이 늘어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과 말씀이 자라서 장성한 자가 되기 원하십니다.
어떨 때는 신앙이 퇴보한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연단의 과정으로 느껴질지라도 성장을 포기하지 않고 자라나기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노력과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주의 은혜와 도움을 구하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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