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
히브리서 2:1-9
히브리서 2장 6절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히브리서 2장 7절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히브리서 2장 8절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히브리서 2장 9절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본문 요약]
구원의 복음을 버리고 율법으로 구원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잠시 천사보다 못한 존재로 오셔서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복음을 받아들여서 은혜를 맛보아야 합니다.
[묵상]
은혜의 복음을 버리면 죄와 형벌의 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험난한 세상에서 주를 더욱 의지해야겠습니다.
이 세상만 보면 소망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전투와 같은 살벌한 환경에서 착취를 당하거나 나의 약점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치고 상처받기 쉽습니다.
만물이 주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고 오히려 악이 다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는 것 자체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누구인지를 상기해 보면 결국 만물은 그의 발 앞에 복종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잠시 잠깐 세상의 권력자들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들어가게 되고 그 누구도 심판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주님이 아닌 세상에 초점을 두게 하지만 다시금 주님께 나의 초점을 두며 주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주님의 인정을 받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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