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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86:1-17]

2022.6.30
시편 86:1-17

시편 86장 1절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시편 86장 2절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시편 86장 3절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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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6장 7절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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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6장 12절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시편 86장 13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본문 요약]

시인은 가난하고 궁핍하며 스올에 빠져 있는 것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께서 행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묵상]

모든 길이 막혀 있는 것 같고 시도하는 일들은 실패하고 궁핍해지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에 속고 방황하기보다는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털어놓고 주의 은혜를 구하기 원합니다.
엘리야가 주님께 나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한 것처럼 나의 입에서도 그러한 고백이 저절로 나올 때가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도움의 손길과 스올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구원과 공급하심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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