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5
사무엘상 17:41-58
사무엘상 17장 43절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사무엘상 17장 44절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장 46절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사무엘상 17장 47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본문 요약]
칼과 단창으로 나온 골리앗에 맞선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고 골리앗은 물맷돌 하나에 쓰러지고 자신의 칼로 죽임을 당합니다.
[묵상]
칼과 창으로 나온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을 통해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고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무리가 알게 됩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가 골리앗을 보고 벌벌 떨고 두려워하였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 나에게 두려움을 주는 골리앗이 있습니다.
재정과 직장, 학업, 가정환경, 건강 등의 여러 가지 모습을 한 골리앗이 있습니다.
다윗에게 이스라엘에서 가장 좋은 사울의 무기를 준 것처럼 세상에는 이러한 골리앗에 맞서기 위해 그럴듯한 칼과 단창을 갖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윗이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단창에 있지 않고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양을 돌보며 사용했던 막대기와 맹수를 쫓아내게 하신 물맷돌을 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며 승리했던 다윗처럼 나의 삶을 위협하고 두려움을 주는 골리앗에 맞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 재정과 직장의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담대히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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