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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번제와 소제에 추가된 규정 [레위기 6:8-23]

2022.3.8
레위기 6:8-23

레위기 6장 9절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레위기 6장 10절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레위기 6장 11절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레위기 6장 12절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레위기 6장 13절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본문 요약]

번제는 제사장이 아침과 저녁으로 드리며 항상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하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복장에 유의하였고 재를 치우러 갈 때는 옷을 갈아입고 재를 정결한 곳으로 가져갔습니다.



[묵상]

번제는 아침과 점심으로 드렸고 그 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끊이지 않는 연속성을 의미합니다.
주일에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서 주를 향한 예배가 끊이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는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평소의 삶에서도 주를 향한 예배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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