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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예수님의 분노와 눈물 [요한복음 11:28-37]

2022.2.7
요한복음 11:28-37

요한복음 11장 32절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요한복음 11장 33절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요한복음 11장 34절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한복음 11장 35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본문 요약]

예수님은 마리아를 부르시고 마리아와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비통해 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묵상]

예수님은 마리아의 눈물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실 때 뒷짐지는 분이 아니라 긍휼히 여기시고 함께 우시는 분이십니다.
고통을 토로할 곳이 없을 때 나의 고통을 이해하시는 주님께 나의 고통을 토하기 원합니다.

주님은 사망의 권세에 비통해 하시고 분노하십니다.
주의 자녀로 삼은 우리는 더 이상 악한 사망의 권세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 되신 주님을 따라 주의 자녀로 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나의 고통을 주님께 토로하기

악한 사망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주를 따르는 귀한 자녀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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