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
사사기 1:11-21
사사기 1장 12절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사사기 1장 13절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
사사기 1장 19절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사사기 1장 20절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사사기 1장 21절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본문 요약]
헤브론에 사는 아낙 자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던 거인 족속이었지만 85세의 나이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은 갈렙은 결국 그 땅을 취합니다.
그의 사위가 된 옷니엘도 약속을 믿고 싸워서 드빌 땅을 취합니다.
반면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산지 주민들을 쫓아낸 유다는 철 병거를 가진 골짜기 주민들은 몰아내지 못합니다.
[묵상]
믿음으로 거인인 아낙 족속을 정복한 갈렙과 철 병거를 두려워 한 나머지 끝까지 몰아내지 못한 유다가 대비됩니다.
눈에 보이는 거인과 철 병거는 충분히 두려움을 주는 존재였으나 하나님보다 큰 존재는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삶 속에서 거인과 철 병거를 맞닥뜨리면 두려움에 휩싸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현실의 어려움 너머에 있는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를 믿는 믿음으로 헤쳐나가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현실의 어려움보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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