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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상해에 관한 율례 [출애굽기 21:12-36]

2021.9.27
출애굽기 21:12-36

출애굽기 21장 12절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출애굽기 21장 13절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출애굽기 21장 14절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본문 요약]

살인에 대한 죄목과 부상을 입히거나 가축에 대한 피해를 주었을 때의 형벌에 대한 규정을 정하여 전달합니다.
살인을 하였을 때 고의로 한 행위는 죽음으로 갚아야 하지만 고의가 아닌 경우에는 도피성으로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묵상]

살인이라는 외적인 행위는 같아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 의도의 선악을 헤아려서 최종 판결을 내리도록 하였습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기에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는 있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까지 피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선한 의도로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적용 및 기도]

주변 사람들을 대할 때 외식적인 친절보다는 마음을 다하여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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