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22
시편 66:1-9
시편 66장 1절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편 66장 2절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편 66장 3절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본문 요약]
하나님은 찬양받기 합당하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놀라우며 주의 권능으로 원수가 주께 복종합니다.
[묵상]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놀라운 일을 겪었다면 평생 그 감격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이후에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시련을 만날 때마다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살아온 여정을 돌아볼 때 실패에만 초점을 맞추면 인생에 실패만 보이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찾아보면 주의 선하신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눅 들고 관계에도 어려움이 많았던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대학교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선교 단체를 통해 풍성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지내게 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피폐하고 황폐했던 직장 생활 중에서도 유년부를 섬기며 내가 준 것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더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삶의 근간을 흔드는 위협과 어려움 속에 있지만 주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가 행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합니다.
긍휼을 베푸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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