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0
마가복음 16:1-11
[막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막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묵상]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 무덤 입구를 막은 큰 돌을 보며 누군가가 돌을 굴려주기를 소망합니다.
현실 속에서 막혀 있는 큰 돌이 떠오릅니다.
막막한 현실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큰 돌을 누군가가 옮겨주기를 간절히 원하기도 합니다.
장애물에 지쳐 절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장애물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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