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9
요한복음 19:23-30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묵상]
“It is finished .” 다 이루었도다
이 땅의 경주를 마친 이후엔 새로운 영적 세계가 열립니다.
이 땅의 경주를 마친 날, 죽음은 이 땅에 고별을 말하게 하지만 이 땅에서의 숙제가 끝나면 그 이후엔 영원한 영적 세계에 살게 됩니다.
몸은 이 땅에 두지만 마음과 영혼은 영원한 세계에 좀 더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다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참 보람된 삶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다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달려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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