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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기록하라, 낭독하라 [예레미야 36:1-19]

2024.7.22
예레미야 36:1-19

예레미야 36장 6절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예레미야 36장 7절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예레미야 36장 8절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예레미야 36장 9절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묵상]

금식일에 맞춰 성전에 모인 백성들에게 바룩은 예레미야의 명령대로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합니다.
하나님께서 금식을 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여름 사역을 위한 릴레이 금식 기도가 진행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악에서 떠나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에서 악을 끊고 온전히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며 여름 사역을 준비하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바쁜 여름 사역 일정 속에서 무엇보다 내 마음의 중심을 들여다보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도록 성령께서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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