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약 [예레미야 32:36-44]

2024.7.16
예레미야 32:36-44

예레미야 32장 37절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예레미야 32장 38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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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2장 41절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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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우리를 향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고 안전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죄를 짓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징계를 내리는 방법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돌아오게 하시고 종국에는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영원한 해갈을 맛보게 하시는 분입니다.
나의 여정 앞에 가시밭길과 장애물이 많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 같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매일의 삶을 이겨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