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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 [예레미야 32:1-15]

2024.7.13
예레미야 32:1-15

예레미야 32장 5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같이 예언하였느냐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예레미야 32장 6절
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예레미야 32장 7절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묵상]

예레미야는 정직하게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비록 예레미야는 옥에 갇혔으나 하나님의 말씀까지 가둘 수는 없었습니다.
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고 하시며 회복과 희망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시드기야는 자신의 귀에 듣기 좋은 말씀만 들으려 했고 결국 그는 참혹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듣기 좋은 말씀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찌르는 말씀에도 귀 기울이며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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