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 [잠언 17:1-14]

2024.6.3
잠언 17:1-14

잠언 17장 1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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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3절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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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7장 9절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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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마른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한 것이 제육이 가득하고도 싸우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밖에 없는 힘든 현실에서도 사랑을 꽃피우는 것과 대비하여 물질적 풍요 속에서 욕심과 이기심으로 다투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연단하시는 분입니다.
욕심을 부리거나 난관을 만날 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보다는 내게 주신 것, 베푸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가족 외에 가슴 아파할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하며 허물도 덮는 사랑으로 품기 원합니다.
신 앞에 섰을 때 무엇을 하고 왔냐는 질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사랑을 베푸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회사의 업무 분장이 지혜롭게 되도록 인도하소서.
어떤 상황이 와도 품는 마음을 주소서.
신 앞에 섰을 때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베풀고 왔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