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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헤롯의 박해, 말씀의 흥왕 [사도행전 12:1-25]

2024.5.27
사도행전 12:1-25

사도행전 12장 7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사도행전 12장 8절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사도행전 12장 9절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사도행전 12장 10절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사도행전 12장 11절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묵상]

[24]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spread and flourish.

야고보가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베드로는 출옥합니다.
베드로를 묶었던 쇠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극적인 방법으로 도우십니다.
흉년과 박해, 옥에 갇히고 죽임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주의 말씀은 더욱 퍼져 나가고 흥왕합니다.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며 기도를 멈추지 않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자녀, 다음 세대, 후원 어린이,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매주 기도의 씨앗을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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