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4
사도행전 10:34-48
사도행전 10장 34절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10장 35절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묵상]
[35] but accepts from every nation the one who fears him and does what is right.
하나님은 사람이 선호하는 것, 외모를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을 받으십니다.
베드로는 이방인 고넬료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며 옳은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보는 세대에서 이 말씀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게 됩니다.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지만 점차 본질을 잊고 그 자리에 사회적 명망과 재력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시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고 옳은 일을 하며 주께 상달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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