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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고치고 살리고 넘어서다 [사도행전 9:32-43]

2024.5.21
사도행전 9:32-43

사도행전 9장 36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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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39절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사도행전 9장 40절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사도행전 9장 41절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사도행전 9장 42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묵상]

[36]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in Greek her name is Dorcas); she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베드로를 통해 여제자 다비다를 다시 살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비다의 개인적인 회생뿐만 아니라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믿게 되는 역사도 일어납니다.
다비다는 언제나 선행을 실천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왔던 제자였습니다.
그녀가 만들어준 옷을 가지고 베드로 곁에서 우는 과부들의 모습을 통해 평소 그녀의 행실을 여실히 알 수 있게 됩니다.
진심을 다해 선행과 구제를 실천한 다비다의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 적용 및 기도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 도와주고 보육원 아이들과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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