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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사울의 폭주가 멈추다 [사도행전 9:1-19]

2024.5.19
사도행전 9:1-19

사도행전 9장 12절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사도행전 9장 13절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사도행전 9장 14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사도행전 9장 15절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장 16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사도행전 9장 17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사도행전 9장 18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묵상]

박해자 사울을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변모시킵니다.
시력을 잃은 사울이 기도하는 중에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셔서 사울을 찾아가 그에게 안수하게 하십니다.
사울의 눈에 비늘이 벗겨져 다시 보게 되었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아나니아가 박해자 사울을 만난 후 형제 사울이라고 부릅니다.
악명 높은 박해자 사울도 주를 믿으면 주 안에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믿는 사람들을 형제로 여기고 섬기기 원합니다.
매사에 성령을 구하고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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