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5
사도행전 7:37-53
사도행전 7장 39절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사도행전 7장 40절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사도행전 7장 41절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묵상]
육체를 지키는 것만큼 마음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어쩌면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애굽을 향해 마음을 빼앗겼던 백성들은 결국 금송아지를 만들며 자신들이 만든 헛된 것으로 기뻐합니다.
마음이 향한 곳에서 행동이 꽃피웁니다.
물질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물질 자체에 모든 마음을 빼앗겨 참된 인생의 목적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놓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가장 우선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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