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3
사도행전 7:1-16
사도행전 7장 4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사도행전 7장 5절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묵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다시 봅니다.
그는 창대케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았으나 가나안 땅을 밟지도 못하였고 오랫동안 자식도 없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연속이고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성취되었습니다.
빛이 있는 밝은 미래를 바라지만 현실은 짙은 어둠과 안개가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요셉을 보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걷히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둠이 있어도 영원한 어둠은 아닐 것입니다.
약속을 이루시고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의 마음을 내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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