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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못 본 체하지 말고 [신명기 22:1-12]

2024.4.5
신명기 22:1-12

신명기 22장 1절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묵상]

이웃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면 못 본 체하지 말고 이웃에게 가져다주라고 하십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도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돕는 것이 마땅합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경제적인 곤궁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혼자 씨름하면서 더욱 힘든 마음이 드는데 누군가 나의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었다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먼저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변 이웃을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위로하며 중보하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나의 어려움에만 매몰되지 않고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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