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8
마가복음 12:35-44
마가복음 12장 40절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 12장 43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마가복음 12장 44절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묵상]
섬기기보다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서기관과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은 가난한 과부의 헌금
서기관은 외식하며 대접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기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 대접받기에 충분한 만물의 창조주이시지만 누구보다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대접받는 것에 익숙하고 좋아할수록 괴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대접받기 보다는 섬기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몰래 돕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골방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기
몰래 돕고 섬기기
반응형
'마음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판의 날, 영광의 날 [마가복음 13:14-27] (0) | 2024.03.20 |
---|---|
끝은 아니리라 [마가복음 13:1-13] (0) | 2024.03.19 |
마음을 다한 사랑 [마가복음 12:28-34] (0) | 2024.03.18 |
사람의 꾀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마가복음 12:13-27] (0) | 2024.03.18 |
예수님의 권위 [마가복음 11:27-12:12] (0)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