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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예수님의 권위 [마가복음 11:27-12:12]

2024.3.15
마가복음 11:27-12:12

마가복음 11장 30절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마가복음 11장 31절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마가복음 11장 32절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묵상]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기득권을 뺏길 것을 우려하였기에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는 백성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주님이 아닌 사람을 두려워하면 바로 앞에 있는 주님도 보지 못할 정도로 영적인 눈이 어두워집니다.
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사람보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보지 못하게 하는 영적인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기득권을 챙기려 하며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재정적인 문제와 여러 가지 나를 둘러싼 문제들로 영적인 눈이 닫히기도 합니다.
나의 영적인 눈을 가리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 적용 및 기도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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