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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길 가에서 길 위로 [마가복음 10:46-52]

2024.3.12
마가복음 10:46-52

마가복음 10장 48절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마가복음 10장 49절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마가복음 10장 50절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묵상]

길가에 있었던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지나가는 예수께 부르짖어 고침을 받습니다.
바디매오는 전 재산인 겉옷을 버리고 필사적으로 주께 뛰어갑니다.
그에게는 예수님 외에 의지할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었습니다.
그의 믿음대로 그는 고침을 받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됩니다.
부족하고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이지만 나를 치유하시고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주의 능력을 의지하며 회사와 교회 일을 놓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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