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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가복음 10:1-12]

2024.3.8
마가복음 10:1-12

마가복음 10장 5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마가복음 10장 6절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마가복음 10장 7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마가복음 10장 8절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마가복음 10장 9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묵상]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명령을 기록하였는지 주목하십니다.
그리고 이혼은 합법이 아니고 부모를 떠난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고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므로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완전히 남이었던 두 사람이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한 몸이 됩니다.
배우자에 감사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한 몸을 이룬 가정이 주 앞에 온전히 서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아내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랑으로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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