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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시편 102:12-28]

2024.2.7
시편 102:12-28

시편 102장 12절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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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2장 20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편 102장 21절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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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2장 26절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편 102장 27절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묵상]

주는 영원히 계시고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억은 대대로 전해집니다.
여호와의 이름과 찬양이 울리기 위해 갇힌 자의 탄식과 신음을 들으십니다.
천지가 없어질 정도의 시간이 지날지라도 주는 한결같으십니다.
사람은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으며 감정의 기복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변함없이 한결같이 우리를 대해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있으셔서 좋고 그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피난처가 되시며 보호하는 장막이 되어 주셔서 좋습니다.
옛 선조부터 함께 하시고 이어져 내려온 주에 대한 기억이 현재 우리에게도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고 나를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좋은 기억을 후대에게도 전하는 주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여호와의 이름과 찬양이 울리기 위해 갇힌 자의 신음을 들으십니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감옥에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저절로 나오는 탄식과 고통의 신음을,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고 듣지 않는 그 작은 신음까지도 하나님께서는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고 들으십니다.
나의 탄식과 고통의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며 주의 자비와 은혜를 구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주에 대한 기억과 간증, QT 꾸준히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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