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나무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욥기 3:1-26]

2023.11.6
욥기 3:1-26

욥기 3장 11절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본문 요약]

욥은 오랫동안 이유 없는 고통을 겪은 후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고 사산아로 나오지 않은 것을 한탄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 범위를 넘어서는 분입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욥이 겪었던 것처럼 아무 이유 없이 고통의 시간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의 부조리가 심할수록 그 고통의 시간은 더욱 길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됩니다.
공의로운 세상이 되기 원하며 고통의 시간을 잘 이겨내어 정금과 같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