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4
예레미야 8:18-9:6
예레미야 9장 1절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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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9장 4절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예레미야 9장 5절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본문 요약]
예레미야는 곧 있을 하나님의 징계를 경고하며 백성들이 돌이키길 바랐지만 돌아오지 않은 그들에게 임할 환란에 같이 아파하며 슬퍼하였습니다.
[묵상]
예레미야는 경고를 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에 같이 아파하였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또한 고통에 같이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형제가 서로 속이며 비방하던 당시 세대와 지금의 세대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남보다 올라서려는 욕심을 버리고 서로 세워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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