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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심판을 부르는 죄악들 [예레미야 2:29-37]

2023.7.10
예레미야 2:29-37

예레미야 2장 34절
또 네 옷단에는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 때문이니라



[본문 요약]

우상 숭배 외에도 백성들이 지은 죄를 말씀하십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자를 괴롭히고 죽였습니다.
보호를 받아야 할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학대하였고 이러한 죄들은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했다고 해서 용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묵상]

돈 많고 힘 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더욱 돈의 힘이 강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녀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압니다.
강자의 편에 서서 이득을 취하고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베풀고 섬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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