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져버린 신혼의 단꿈 [예레미야 2:1-19]

2023.7.8
예레미야 2:1-19

예레미야 2장 7절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예레미야 2장 8절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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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장 11절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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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가나안의 풍요의 복은 오히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고 멀리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풍요를 약속하는 바알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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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이지 않아야 할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정작 하나님을 몰랐고 선지자들조차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따랐습니다.
지도자들조차 이러하니 일반 백성들의 상태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헛된 풍요로 포장된 바알을 따르지 않고 주를 따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