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예레미야 50:33-46]

나무심이 2024. 8. 19. 07:05

2024.8.17
예레미야 50:33-46

예레미야 50장 44절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자리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출두하라고 나에게 명령할 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묵상]

바벨론은 죄악을 일삼으며 다른 나라들을 치는 역할을 맡았고 견고한 처소로 여겼으나 하나님의 강권하신 뜻에 따라 견고한 자리로 여겼던 곳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아무리 강한 권세를 누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뜻에 반기를 들고 나설 자는 없습니다.
죄악에 머무른 상태로 평안한 시간을 보낸다 해도 어느 날 갑자기 깊은 숲속에서 사자가 나타나듯이 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천지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붙어 있고 죄악에서 떠나 거룩한 자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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