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8
다니엘 3:19-30
다니엘 3장 27절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다니엘 3장 28절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다니엘 3장 29절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다니엘 3장 30절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본문 요약]
다니엘의 친구들은 왕의 신상에 절하지 않은 이유로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옷과 머리카락 일체도 타지 않은 채 걸어 나옵니다.
바벨론 왕은 그들을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세 사람을 더욱 높이며 인정합니다.
[묵상]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입니다.
불에 타 죽을 위기를 맞았지만 그 위기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세 사람의 명성을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권력을 잡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맘몬에게 모두 고개를 숙이는 시대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맘몬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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