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5
사무엘하 11:14-27
사무엘하 11장 24절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사무엘하 11장 25절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사무엘하 11장 26절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사무엘하 11장 27절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본문 요약]
다윗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요압에게 명령하여 결국 무고한 우리야를 치열한 전투에서 죽게 만듭니다.
다윗이 행한 그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였습니다.
[묵상]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다윗은 요압을 시켜서 우리야를 죽이게 하고 죄를 묻으려 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악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행인 행동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앞에 모시는 마음으로 악을 피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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