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4
에베소서 5:22-33
에베소서 5장 28절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에베소서 5장 29절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에베소서 5장 30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장 31절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에베소서 5장 32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본문 요약]
바울은 성도들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존중하고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묵상]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지만 사는 동안 여러 갈등 상황을 맞이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관계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갈등 상황이 아예 안 생길 수는 없고 그럴 때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상처와 앙금의 깊이가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게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가 먼저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한 몸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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