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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하나 됨과 성장 [에베소서 4:1-16]

2022.9.8
에베소서 4:1-16

에베소서 4장 1절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장 2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장 4절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본문 요약]

바울은 성도들에게 부르신 소망에 따라 합당하게 행하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기 위해 온유와 겸손을 행하고 오래 참으며 사랑으로 용납하며 평안을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



[묵상]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1절 말씀을 보며, 부모의 강요에 갇히거나 주변 사람들의 기대와 바람에 의해 갇힌 삶을 사는 것은 나를 잃고 남을 위해 사는 괴로운 삶이지만 주 안에 갇힌 삶은 앞의 삶과 같이 갇힌 삶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행복하고 축복된 삶이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부르심을 받은 소명대로 사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일까, 그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평생 되뇐 주제입니다.
직업이 주께서 주신 나의 달란트를 활용하며 가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가치 있는 직업을 가지진 못했습니다.
당장은 가치 있는 직업을 갖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 그 외의 삶에서는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교회에서 봉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의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원하며 주께 기도합니다.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 안에서 용납하며 평안을 지키도록 노력하며 가정에서부터 하나가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 주께서 부르신 소명대로 사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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