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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2022.8.3
레위기 19:1-18

레위기 19장 2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19장 3절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장 4절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장 5절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레위기 19장 6절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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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9절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레위기 19장 10절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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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13절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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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17절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레위기 19장 18절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본문 요약]

이웃과의 관계에서 거룩함을 드러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고 부모를 경외하고 화목제물을 남기지 않고 나누어 먹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이삭을 남겨두며 이웃을 착취하지 않고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않고 견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부자가 되면, 더 성공하면 베푸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시일이 소요되면 화목제물을 폐기 처분하였듯이 나중에 하는 큰 나눔이 현재의 작은 나눔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정과 형편을 돌아 보면 그리 여유롭지 못하고 재정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할 수 있는 나눔, 꼭 재정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실천하는 일도 이웃을 위한 큰 나눔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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